검색결과
  • 인제대 의학과 공학 접목… 의료장비 국산화 도전

    인제대 의생명공학대 2학년 이상 학생들은 한 학년 선배를 '튜터'(tutor)로 정해 놓고 있다. 학생들이 실험이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은 튜터에게 묻는다. 4학년생 튜터는 대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1.02 20:18

  • [사람 사람] 삼성전자 '儀典 삼총사' 방진선·이수향·김민정씨

    '좁게는 국가적인 행사에서 고위급 인사의 영접시 행해야 하는 국제적인 예의. 하지만 넓게는 개개인이 지켜야할 건전한 예의범절을 의미한다.'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있는 '의전'의 정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1.02 18:17

  • [이 사람] "디자인으로 세계 제패 할래요"

    "어렵사리 만든 작품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정말 기분 좋아요."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'제26회 헵파이브(HEP FIVE)오리지날 콘테스트'에서 입상한 영남대 패션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30 20:49

  • 한국 남성 '실질 은퇴'는 68세

    한국 남성 '실질 은퇴'는 68세

    '회사에선 일찍 밀려나는데 먹고 살려면 70세 다 될 때까지 일은 해야 하고…'.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허리가 휜다. 직장 퇴출 연령은 30대 후반으로 앞당겨졌지만 평균 68세까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30 18:18

  • [분수대] 가이젠

    'kaizen'. 자칫 독일어쯤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영어다. 그것도 일본어에서 따온 말이다. 원어는 '가이젠(改善)'이다. 일반 영어사전에는 안 나오지만 미국의 경영학계나 재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30 18:05

  • 대림大 교수·中企, '1인1사' 산학협력

    "교수 한 명이 중소기업 한 곳을 맡는다." 사립 전문대인 대림대(학장 이정국) 교수 1백18명은 올해 경기도 안양지역 등에 있는 중소기업체 한 곳에 출근해 기업체의 기술지도나 자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29 17:28

  • 일본 정년 60 → 65세로 늘린다

    일본 정년 60 → 65세로 늘린다

    일본 정부가 정년연령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끌어올리기로 했다. 사카구치 지카라(坂口力)후생노동상은 21일 "근로의욕이 있는 60대 전반 사람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22 18:47

  • [생각 키우기] 5천만 '화교의 힘'을 배우자

    중앙일보 9월 16~18일자에 연재된 '신(新)이민시대'기사 등을 참조해 문제를 푸세요. ①한국인 1백2명의 미국 이민사를 그린 책 '하와이 한인 이민 1세'(웨인 패터슨 지음.들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20 17:32

  • 창원대 기업 맞춤식 교과과정 '품질인증'

   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공학부 졸업생들은 기업체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. 한국공학한림원.한국공학기술학회.교육인적자원부 등이 검증하는 '공학교육인증'(ABEEK)교과과정을 거쳐 배출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9 20:19

  • [책꽂이] 인문·사회 外

    [책꽂이] 인문·사회 外

    ▨ 인문.사회 ◇ 미국학(김형인 외 12인 공동집필, 살림, 1만3천원)=미국의 역사와 지리적 조건, 문학. 사상의 전통과 특징, 그리고 정치.경제.외교.언론.이민과 인종 문제 등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7 16:48

  • 동서대, 디지털 접목 디자인기술 교육 '첨단'

    동서대는 스스로를 '디지털 유니버시티'라고 부른다. 디지털에 대학의 미래를 걸고 있다는 뜻이다. 대학 출발은 늦었지만 디지털 분야에선 '톱10'에 드는 명문대학이 되겠다는 것이 목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3 21:03

  • [NGO 소식] 서울 흥사단 外

    ▶서울 흥사단(http://www.seoulrock.or.kr)은 18일 한강뚝섬공원에서 '2003 서울 청소년 록 페스티벌'을 개최한다. 02-743-1910 ▶볼런티어21(ht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3 20:01

  • [틴틴 경제] 기업들 왜 '명예퇴직' 시키나요

    KT가 지난 1일 직원 5천5백5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실시했습니다. 5천5백5명에 대한 명예퇴직은 한 기업의 1회 감원으로는 국내 기업 사상 가장 큰 규모지요. KT는 경력 15년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12 17:18

  • [아웅산 테러 20주년] 우 미야 테인 양곤 승가대 교수

    "시간이 지나면 분노를 잊고 용서할 것이다. 북한과 미얀마가 20년이나 단교를 해왔기 때문에 이젠 관계를 복원해도 무리가 없다. 미얀마 사람들은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."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09 09:35

  • [아웅산 테러 20주년] 우 미야 테인 양곤 승가대 교수

    "시간이 지나면 분노를 잊고 용서할 것이다. 북한과 미얀마가 20년이나 단교를 해왔기 때문에 이젠 관계를 복원해도 무리가 없다. 미얀마 사람들은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."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08 19:18

  • 일본 "IT 외국인력에 영주권"

    일본이 우수한 외국 인력 유치에 적극 나섰다. 핵가족화.고령화 등으로 우수 인력이 부족해지고 경제에 큰 걸림돌이 되면서 외국 인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. ◇유치 전략=일본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07 17:54

  • [마이너리티의 소리] 노인문제는 여성 문제다

    현대 문명은 장수라는 인간의 소망을 실현해 주었다. 환경공해와 스트레스 속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오래 살게 돼 세계가 보편적 장수시대를 맞고 있다. 2001년 한국인의 평균수명도 7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01 18:49

  • [2003 전국대학평가] 5. 사회학과

    [2003 전국대학평가] 5. 사회학과

    서울대.연세대.한양대가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사회학과(학부) 평가에서 지표별 점수 합산 결과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. 서울대는 20개 세부 평가지표 중 가장 많은 1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28 17:26

  • [2003 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작

    [2003 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작

    나에 대하여 나는 아주 추상적이다. 아주 모호하고 흐릿하다. 손가락 끝으로 마구 문질러 놓은 파스텔화 같다. 아니, 그러나 나는 파스텔화처럼 부드럽지는 못하다. 물론 이것은 추측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21 16:29

  • "조상공경 미풍양속 사라질까 걱정"

    "조상공경 미풍양속 사라질까 걱정"

    ▶정통가족제도수호 범국민연합의 구상진(具相鎭·54·변호사) 공동대표올해 추석 한가위에도 어김없이 민족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.호주제 폐지에 대한 입법예고가 된 이후 맞이한 이번 추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14 09:44

  • [오가 노리오 소니 명예회장 인터뷰]

    성악가로 활동하다가 소니에 입사, 회장까지 오른 뒤 지난 1월 29일 자신의 73번째 생일에 퇴임한 오가 노리오(大賀典雄)명예회장이 한국을 찾았다. 본지 곽재원 경제담당 부국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31 18:08

  • [전문가 좌담] '이공계 공직 진출' 성공하려면

    [전문가 좌담] '이공계 공직 진출' 성공하려면

    이공계 출신의 공직 진출 확대 방안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(위원장 대통령)를 거쳐 확정됐다. 이에 따라 행정고시와 기술고시를 통합하고, 2008년까지 이공계 출신 비율을 신규 채용 5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28 17:31

  • [나의 단골 사이트] 김재욱 라이트 매니지먼트 컨설턴츠 코리아 사장

    뉴욕과 도쿄.한국을 오가며 십년 가까이 컨설팅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경제의 흐름을 아는 것이다. 특히 인사관리(HR) 컨설팅의 한 분야인 전직(轉職)지원 서비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11 17:03

  • "라이파이는 만화 그 이상이었다" 다시 뭉치는 50代 팬들

    "라이파이는 만화 그 이상이었다" 다시 뭉치는 50代 팬들

   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게 아니냐고? 그런 말씀을 하시는 당신이 만일 50세 안팎의 연배라면, 그리고 눈앞에 '라이파이'가 펼쳐져 있다면, 그래도 "애들이나 보라"고 내버려둘 수 있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8.06 16:44